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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T

    2026년 3월 30일(월) 매일묵상
    2026-03-30 04:18:03
    주성규
    조회수   60

    ​오늘의 찬양 

    찬양 / 주님 말씀하시면

     

     

    오늘의 말씀  

    <요 18:12~27> 

    12   이에 군대와 천부장과 유대인의 아랫사람들이 예수를 잡아 결박하여
    13   먼저 안나스에게로 끌고 가니 안나스는 그 해의 대제사장인 가야바의 장인이라
    14   가야바는 유대인들에게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는 것이 유익하다고 권고하던 자러라
    15   시몬 베드로와 또 다른 제자 한 사람이 예수를 따르니 이 제자는 대제사장과 아는 사람이라 예수와 함께 대제사장의 집 뜰에 들어가고
    16   베드로는 문 밖에 서 있는지라 대제사장을 아는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문 지키는 여자에게 말하여 베드로를 데리고 들어오니
    17   문 지키는 여종이 베드로에게 말하되 너도 이 사람의 제자 중 하나가 아니냐 하니 그가 말하되 나는 아니라 하고
    18   그 때가 추운 고로 종과 아랫사람들이 불을 피우고 서서 쬐니 베드로도 함께 서서 쬐더라
    19   대제사장이 예수에게 그의 제자들과 그의 교훈에 대하여 물으니
    20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드러내 놓고 세상에 말하였노라 모든 유대인들이 모이는 회당과 성전에서 항상 가르쳤고 은밀하게는 아무 것도 말하지 아니하였거늘
    21   어찌하여 내게 묻느냐 내가 무슨 말을 하였는지 들은 자들에게 물어 보라 그들이 내가 하던 말을 아느니라
    22   이 말씀을 하시매 곁에 섰던 아랫사람 하나가 손으로 예수를 쳐 이르되 네가 대제사장에게 이같이 대답하느냐 하니
    2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말을 잘못하였으면 그 잘못한 것을 증언하라 바른 말을 하였으면 네가 어찌하여 나를 치느냐 하시더라
    24   안나스가 예수를 결박한 그대로 대제사장 가야바에게 보내니라
    25   시몬 베드로가 서서 불을 쬐더니 사람들이 묻되 너도 그 제자 중 하나가 아니냐 베드로가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아니라 하니
    26   대제사장의 종 하나는 베드로에게 귀를 잘린 사람의 친척이라 이르되 네가 그 사람과 함께 동산에 있는 것을 내가 보지 아니하였느냐
    27   이에 베드로가 또 부인하니 곧 닭이 울더라

     

     

    오늘의 설교

    오늘 본문은 예수님이 붙잡히신 이후에 대제사장 안나스 앞에서 심문을 받으시는 장면과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하는 장면을 동시에 보여 줍니다. 한쪽에서는 예수님이 진리를 담대하게 말씀하시고, 다른 한쪽에서는 베드로가 두려움 때문에 예수님을 부인합니다.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전혀 다른 모습이 나타납니다. 이 장면은 우리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게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이지만 때로는 두려움 앞에서 베드로와 같은 모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가 어떤 믿음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함께 살펴봅시다.

     

    1. 예수님은 어떤 상황에서도 진리를 숨기지 않으신다. 

    예수님은 안나스 앞에서 심문을 받으시며 “나는 드러내 놓고 세상에 말하였노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두려움 때문에 진리를 숨기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자신이 가르친 것을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삶은 언제나 동일했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하신 말씀과 지금 하시는 말씀이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일상에서도 우리는 상황에 따라 말이 달라질 때가 있습니다. 어떤 자리에서는 믿음을 말하지만 다른 자리에서는 조용히 숨기고 싶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모습은 상황이 아니라 진리를 기준으로 살아가는 삶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 줍니다.

     

    2. 두려움은 우리의 믿음을 흔들 수 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따라 대제사장의 집 뜰까지 왔지만 사람들의 질문 앞에서 예수님을 부인합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에 부인한 것이 아닙니다. 두려움 때문이었습니다. 그 순간 자신의 안전이 더 크게 느껴졌던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도 비슷한 모습이 나타날 때가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는 믿음의 고백을 쉽게 하지만 세상 속에서는 조심스러워질 때가 있습니다. 직장이나 모임 속에서 신앙 이야기가 나오면 괜히 분위기가 어색해질까 봐 말을 아끼게 되기도 합니다. 두려움은 우리의 믿음을 작게 만들 수 있습니다.

     

    3. 실패의 순간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신다. 

    베드로는 세 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베드로의 마지막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이후에 베드로는 회복되고 다시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는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실패로 우리를 끝내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넘어질 때가 있습니다. 실수할 때도 있고 믿음이 약해질 때도 있습니다. 일상에서도 우리는 “왜 나는 이럴까” 하며 스스로를 정죄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실패보다 하나님의 은혜가 더 크다는 것을 보여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실패 속에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결론

    오늘 우리는 두 가지를 실천해 봅시다. 첫째, 작은 상황 속에서도 믿음을 숨기지 않는 선택을 해 봅시다. 두려움이 아니라 믿음으로 반응하는 하루를 살아가 봅시다. 둘째, 혹시 넘어졌던 부분이 있다면 하나님 앞에 다시 나아가 봅시다. 하나님은 우리의 실패보다 더 큰 은혜로 우리를 다시 세우시는 분이십니다.

     

     

     

    오늘의 적용

    나는 두려운 상황 속에서 예수님을 드러내고 있습니까, 아니면 숨기고 있습니까?
    나는 실패했을 때 스스로를 정죄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일어나고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 

    개인을 위한 기도 주님, 어떤 상황 속에서도 믿음을 숨기지 않는 담대함을 주옵소서. 넘어졌을 때에도 다시 일어나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교회를 위한 기도 주님, 우리 교회가 어떤 상황 속에서도 진리를 담대하게 전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넘어지는 성도들을 품고 다시 세워 주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열방을 위한 기도 주님, 이 나라와 민족이 두려움이 아니라 진리를 붙드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다시 회복되는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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