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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떼레이한인교회

    Q.T

    2026년 9월 9일(수) 매일묵상
    2026-09-09 03:53:06
    주성규
    조회수   25

    오늘의 찬양 주가 일하시네

     

     

    오늘의 말씀  

    <삿 4:11~24> 

    11 모세의 장인 호밥의 자손 중 겐 사람 헤벨이 겐 사람 곧 모세의 장인 호밥 자손 중에서 떠나 게데스에 가까운 사아난님 상수리 나무에 이르러 장막을 쳤더라

    12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다볼 산에 올랐다는 것을 시스라가 알리매

    13 시스라가 모든 병거 곧 철 병거 구백 대와 자기와 함께 있는 온 군사를 하로셋학고임에서부터 기손 강으로 모은지라

    14 드보라가 바락에게 이르되 일어나라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네 손에 넘겨 주신 날이라 여호와께서 너보다 앞서 나가지 아니하시느냐 하니 바락이 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 산에서 내려가니

    15 여호와께서 시스라와 그의 모든 병거와 그의 온 군대를 칼날로 혼란에 빠지게 하시매 시스라가 병거에서 내려 걸어서 도망한지라

    16 바락이 병거들과 군대를 추격하여 하로셋학고임에 이르니 시스라의 온 군대가 다 칼날에 엎드러졌고 한 사람도 남은 자가 없었더라

    17 시스라가 도보로 도망하여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의 장막에 이르렀으니 이는 하솔 왕 야빈과 겐 사람 헤벨의 집 사이에는 화평이 있음이라

    18 야엘이 나가 시스라를 맞아 그에게 말하되 나의 주여 들어오소서 내게로 들어오시고 두려워하지 마소서 하매 그가 그 장막에 들어가니 야엘이 이불로 그를 덮으니라

    19 시스라가 그에게 말하되 내게 물을 조금 마시게 하라 목이 마르니 하매 우유 부죽을 열어 그에게 마시게 하고 그를 덮으니

    20 그가 또 이르되 장막 문에 서 있다가 만일 사람이 와서 네게 묻기를 여기 사람이 있느냐 하거든 없다 하라 하고

    21 그가 깊이 잠이 드니 헤벨의 아내 야엘이 장막 말뚝을 가지고 손에 방망이를 들고 그에게 가만히 가서 말뚝을 관자놀이에 박으매 땅에 박히니 그가 기절하여 죽으니라

    22 바락이 시스라를 추격하여 이르러 보니 시스라가 죽어 누워 있고 말뚝이 그의 관자놀이에 박혀 있더라

    23 이 날에 하나님이 가나안 왕 야빈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굴복하게 하셨으니

    24 이스라엘 자손의 손이 가나안 왕 야빈을 점점 더 압박하매 마침내 가나안 왕 야빈을 진멸하였더라

     

     

     

    오늘의 설교

    이스라엘에게 시스라의 군대는 도저히 상대할 수 없는 강력한 군대였습니다. 시스라에게는 철 병거 900대가 있었고, 이스라엘은 그에 비하면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어 보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드보라를 통해 바락에게 "일어나라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네 손에 넘겨 주신 날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전쟁의 결과는 이스라엘의 군사력으로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앞서 싸우셨기 때문에 승리가 이루어졌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믿는 믿음을 배울 수 있습니다.

     

    1. 두려운 상황보다 앞서 가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시스라는 철 병거 900대를 가지고 이스라엘을 향해 나왔습니다. 눈에 보이는 현실만 보면 이스라엘이 이길 가능성은 없어 보였습니다. 그러나 드보라는 바락에게 "여호와께서 너보다 앞서 나가지 아니하시느냐"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이 오늘 우리에게도 중요합니다. 우리가 문제를 바라보면 두려워하지만 하나님을 바라보면 상황을 다르게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앞에 어떤 문제가 있든 하나님께서는 우리보다 앞서 가십니다. 자녀의 문제보다 하나님이 앞서 가시고, 경제적인 어려움보다 하나님이 앞서 가시며, 사역의 어려움보다 하나님이 앞서 가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모든 상황을 통제하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앞서 가심을 믿고 오늘의 자리에서 순종하는 것입니다. 지금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면 그 문제를 계속 바라보며 염려하기보다 하나님께 맡기고 "주님, 제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라고 물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앞서 가신다는 사실을 믿는 사람은 아직 결과가 보이지 않아도 믿음으로 한 걸음을 내딛을 수 있습니다.

     

    2.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방법으로 일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시스라와 그의 군대를 혼란에 빠뜨리셨고, 시스라는 철 병거를 버리고 걸어서 도망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야엘이라는 한 여인을 통해 시스라를 무너뜨리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용하신 방법은 사람들이 예상했던 방법과 달랐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일하심이 우리의 계산을 넘어선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우리는 문제가 생기면 "이 방법밖에는 없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는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길이 있습니다. 내가 보기에 막힌 길도 하나님께는 길이 될 수 있고, 내가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도 하나님께서는 귀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당장 해결 방법이 보이지 않는다고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충실하게 하면서 하나님께서 일하실 자리를 남겨 두어야 합니다. 특히 가정과 교회와 인간관계에서 모든 것을 내 뜻대로 바꾸려고 하기보다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방법을 기다릴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사람을 사용하시고, 예상하지 못한 환경을 통해 길을 여시며,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 문제를 해결하십니다.

     

    3. 하나님께서 일하실 때 우리는 믿음으로 행동해야 합니다.

    14절에서 드보라는 바락에게 "일어나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승리를 약속하셨지만 바락이 해야 할 일이 있었습니다. 그는 만 명의 군사를 이끌고 다볼 산에서 내려가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싸우신다는 것은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일하신다는 것을 믿기 때문에 우리가 순종하며 움직이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일어나야 할 자리가 있습니다. 오랫동안 미루어 왔던 기도를 다시 시작해야 할 수도 있고, 먼저 화해해야 할 사람이 있을 수도 있으며,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사역을 다시 붙들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알아서 하시겠지"라고 생각하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내가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내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그것을 작은 것부터 실천해야 합니다.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되 순종은 내가 해야 합니다.

     

    결론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문제보다 앞서 가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을 믿으며, 내가 해야 할 순종을 시작하라고 말씀합니다. 지금 우리 앞에 철 병거 900대와 같은 문제가 있다면 그 크기만 바라보지 말고 그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봅시다. 그리고 내가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애쓰기보다 하나님께 맡기면서 내가 해야 할 일을 분명히 찾아봅시다. 오늘 내가 두려워하고 있는 한 가지 문제를 하나님께 구체적으로 맡겨 드리고, 그 문제와 관련하여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작은 순종 한 가지를 바로 실천해 봅시다. 먼저 연락해야 할 사람이 있다면 연락하고, 시작해야 할 기도가 있다면 시작하고, 미루고 있는 섬김이 있다면 오늘 한 걸음을 내딛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앞서 가시고 우리는 믿음으로 따라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도 승리의 길을 열어 주실 줄 믿습니다.

     

     

     

    적용 질문

    나는 지금 내 앞에 있는 문제와 두려움을 바라보고 있습니까, 아니면 나보다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을 믿고 오늘 내가 실제로 순종해야 할 한 가지는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개인을 위한 기도 주님, 눈앞의 문제와 환경 때문에 두려워하지 않고 언제나 저보다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결과는 주님께 맡기고 오늘 제가 해야 할 순종을 믿음으로 실천하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한 기도 주님, 우리 교회가 사람의 힘과 방법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앞서 행하심을 믿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작은 순종을 통해 하나님께서 놀라운 일을 이루시는 것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주님, 이 나라와 민족의 어려움 가운데 친히 앞서 행하여 주시고 우리가 보지 못하는 길을 열어 주옵소서. 지도자들과 백성들이 하나님을 의지하며 맡겨진 자리에서 정직하게 책임을 다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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