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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떼레이한인교회

    Q.T

    2026년 5월 1일(금) 매일묵상
    2026-05-01 00:20:26
    주성규
    조회수   30

    ​오늘의 찬양 

    찬양 / 하나님의 사랑이 + 사랑의 주님이

     

     

    오늘의 말씀  

    <창 33:1~20> 

    1 야곱이 눈을 들어 본즉 에서가 사백 명의 사람을 거느리고 오는지라 그의 자식들을 레아와 라헬과 두 여종에게 나누고
    2 두 여종과 그들의 자식들을 앞에 두고 레아와 그의 자식들을 그 다음에 두고 라헬과 요셉을 뒤에 두고
    3 자기는 그들보다 앞서 가서 몸을 일곱 번 땅에 굽히며 그의 형 에서에게 나아가니
    4 에서가 달려와 그를 맞이하여 안고 목을 어긋맞추고 입맞추고 서로 우니라
    5 에서가 눈을 들어 여자들과 자식들을 보고 묻되 너와 함께 한 이들이 누구냐 야곱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의 종에게 은혜로 주신 자식들이니이다
    6 그 때에 여종들이 그들의 자식들과 더불어 나아와 절하고
    7 레아도 그의 자식들과 더불어 나아와 절하고 그 후에 요셉과 라헬이 나아와 절하니
    8 에서가 이르되 네가 보낸 바 이 모든 떼는 무슨 까닭이냐 야곱이 이르되 내 주께 은혜를 입으려 함이니이다
    9 에서가 이르되 내 동생아 내게 있는 것이 족하니 네 소유는 네게 두라
    10 야곱이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내가 형님의 얼굴을 뵈온즉 하나님의 얼굴을 본 것 같사오며 형님도 나를 기뻐하셨나이다
    11 하나님이 내게 은혜를 베푸셨고 내 소유도 넉넉하오니 내가 형님께 드리는 이 예물을 받으소서 하고 강권하매 받으니라
    12 에서가 이르되 우리가 떠나자 내가 너와 동행하리라
    13 야곱이 그에게 이르되 내 주께서 아시다시피 아이들은 연약하고 또 내게 있는 양 떼와 소가 젖 먹이는 것인즉 하루라도 몰아붙이면 온 떼가 죽을까 하나이다
    14 청하건대 내 주는 종보다 앞서 가시고 나는 내 앞에 있는 가축과 아이들의 걸음대로 천천히 인도하여 세일에 있는 내 주께 이르리이다 하니
    15 에서가 이르되 그러면 내가 내 백성 중 몇 사람을 네게 머물게 하리라 야곱이 이르되 어찌 그리하실까 내 주께 은혜를 입으면 족하나이다 하매
    16 이 날에 에서는 세일로 돌아가고
    17 야곱은 숙곳에 이르러 자기를 위하여 집을 짓고 그의 가축을 위하여 초막을 지었으므로 그 곳 이름을 숙곳이라 하였더라

    18 야곱이 밧단아람에서부터 돌아올 때에 가나안 땅 세겜 성읍에 평안히 이르러 그 성읍 앞에 장막을 치고
    19 그가 장막을 친 밭을 세겜의 아버지 하몰의 아들들의 손에서 은 백 개를 주고 샀으며
    20 거기에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엘엘로헤이스라엘이라 불렀더라

     

     

    오늘의 설교

    야곱은 지금까지 형 에서를 만나는 것을 가장 두려워했습니다. 과거의 잘못 때문에 이 만남은 심판처럼 느껴졌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에서가 달려와 야곱을 안고 울며 화해하는 모습입니다. 긴장과 두려움으로 가득했던 상황이 은혜와 회복의 순간으로 바뀌게 됩니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이 어떻게 관계를 회복시키시는지를 보여 줍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관계의 문제 속에서 하나님이 어떤 일을 하시는지 함께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1. 하나님은 두려움을 은혜로 바꾸신다.

    야곱은 에서를 만나기 전까지 극도의 두려움 속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족을 나누고 예물을 보내며 여러 대비를 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만났을 때 상황은 전혀 다르게 전개됩니다. 에서는 야곱을 공격하는 대신 달려와 안고 울며 맞이합니다. 이것은 인간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변화입니다. 하나님이 이미 에서의 마음을 만지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두려워했던 일이 생각보다 평안하게 풀리는 경험을 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두려워하는 상황을 은혜의 자리로 바꾸시는 분이십니다.

     

    2. 겸손은 관계 회복의 문을 연다.

    야곱은 에서를 향해 일곱 번이나 몸을 굽히며 나아갑니다. 그리고 자신을 ‘종’이라고 표현하며 형을 높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형식이 아니라 마음의 태도를 보여 줍니다. 과거에는 속이고 빼앗았던 사람이 이제는 낮아지고 겸손해진 모습입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관계의 회복은 겸손에서 시작됩니다. 자존심을 내려놓고 먼저 낮아질 때 관계의 문이 열리게 됩니다. 가정이나 교회, 직장에서도 갈등이 있을 때 누가 먼저 낮아지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3. 하나님을 경험한 사람은 예배로 나아간다.

    야곱은 모든 일을 마친 후 세겜에 도착하여 제단을 쌓습니다. 그리고 그 이름을 “엘엘로헤이스라엘”이라고 부릅니다. 이는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삶 가운데 실제로 역사하셨음을 고백하는 예배입니다. 하나님을 경험한 사람은 반드시 예배로 반응하게 됩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경험할 때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감사하며 예배로 나아가야 합니다.

     

    결론

    오늘 우리는 두 가지를 실천해 보면 좋겠습니다. 첫째, 내가 두려워하고 있는 관계나 상황이 무엇인지 한번 돌아봅니다. 하나님께 맡기며 하나님이 은혜로 바꾸실 것을 믿는 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둘째, 관계 속에서 내가 먼저 겸손히 낮아질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 앞에서 낮아짐으로 관계의 회복을 이루는 하루가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오늘의 적용

    나는 두려워하는 관계를 하나님께 맡기고 있습니까?
    나는 관계 회복을 위해 먼저 겸손히 낮아질 수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 

    개인을 위한 기도 주님, 두려운 관계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겸손한 마음으로 먼저 낮아지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한 기도 주님, 우리 교회가 서로를 용납하며 화해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겸손과 사랑으로 하나 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열방을 위한 기도 주님, 이 나라와 민족 가운데 분열이 아니라 화해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사회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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